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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fe -Dessert

주택을 개조한 체리커피 군자역

by 다삐 2020. 11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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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을 개조한 체리커피 군자역

 

 

 

 

 

 

입구에 화살표 표시가 있어요.

 

 

2층으로 올라가야 해요~

 

 

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빵들이 진열돼있어요.
빵은 생각도 안 하고 왔는데
빵 종류가 많아서 빵도 먹으러고요 ㅎㅎ

 

 

케이크,쿠키,초콜릿 먹어보고 싶은 게
한가득이예요!!!

 

 

미니 크루아상은 처음보는데
너무 귀엽네요ㅎㅎㅎ
아기자기한 걸 좋아해서
그런지 눈길이 가요 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가지 종류의 쿠키들도 있어요!!

 

 

메뉴판입니다
체리커피입구 1층에 로스팅공간이 있더라고요.
커피는 무조건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.
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디카페인/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아이스/마롱앙빵
주문했어요.
기다리는 동안에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는데요.

 

 

1층

 

 

2층

 

 

2층에 또 다른 공간

 

 

1층 바깥에서도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.
보이는 빨간 벽돌 자리에서도 앉아도 된답니다~

널찍해서 답답하지도 않고 보는 것만으로도
힐링이 되네요^^
기다렸던 커피와 빵이 나왔어요ㅎㅎㅎ

 

 

로스팅을 직접 해서 그런지
확실히 커피 맛이 다르네요!!
보리차 맛이랄까 고소해요 쓴맛도 없고요!!!

 

 

빵은 속이 촉촉하고 고소해요.
잘라서 안쪽도 보여드려야 하는데
또 먼저 먹어려서....^^;;

 

 

뚝딱 해치웠어요ㅎㅎㅎ
의자들이 딱딱해서
오래 앉아있기는 불편했어요.

 


제가 간 날은 사람이 많지 않았고
조용한 분위기에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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