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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까치산역 천천향 화곡양꼬치

by 다삐 2020. 12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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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치산역 천천향 화곡양꼬치

 

 

 

 

집에서 즐겨먹을 수 없는
양꼬치를 이번에 먹으러 와봤습니다.
까치산역 근처에 있는
화곡양꼬치집이에요ㅎㅎ
18.000원 이상시키면 숙주요리를
서비스로 주고
70.000원 이상 시키면
숙주 요리에 마파두부까지 서비스를 준대요!!!
매일 2시에서 2시까지 영업해요~

 

화곡양꼬치 메뉴판입니다. 
요리들도 종류가 많아 메뉴판을 한참 동안
봤어요~
강추세트 가지튀김 소주 맥주를 주문했어요!

여기 옥수수온면도 맛있어요!!

이날 주문하진 않았는데 

다른 곳에서 먹었던 옥수수온면은 맑은 국물이였는데 

여기 옥수수온면은 빨간 국물이에요~

튀김 종류랑 같이 먹을 때 조합이 굿굿굿입니다~

 

 

18.000원이 당연히 넘어서 숙주요리도 챙겨주셨어요.

살짝 새콤한 맛이 나요~

 

 

양꼬치에서 윤기가 나네요 맛있겠다...
마늘도 있어서 양꼬치 먹고 남은 꼬치에 끼워 구워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~

각 자리마다 다 세팅돼있어요!!

 

 

얼른 구워 먹어야겠어요 ㅎㅎㅎ

 

 

익기를 기다리는 동안
숙주요리와 술 한잔

 

 누린 맛도 안 나고 너무 맛있네요!!

 

 

가지튀김은 생각보다 매콤해요. 
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!!

웨지감자 느낌도 나고요ㅎㅎㅎ

느끼하다 싶을때 쯔란에 찍어먹어도 매콤하고 맛있더라고요!!

바삭바삭 맛있어요!! 맥주 안주로 딱인 것 같아요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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