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개장1 노량진역점 육갈탕 노량진역점 육갈탕 수산시장에 장 보러 가기 전 뜨끈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찾아가게 된 육갈탕!! 24시간 오픈하는 집이예요. 들어서자마자 키오스프가 있네요. 갈비탕 육개장 하나씩 주문해봤어요. 육갈탕 이용방법이 각 테이블에 붙어있어요. 점심시간 지나고 가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. 셀프 셀프예요~ 반찬 더 달라고 벨 누르지 않아도 돼요~ 음식이 나와서 직접 받으러 갔어요. 노량진점이라 그런지 밥을 꽉꽉 채워 넣어주셨어요. 한국인은 밥심이죠!!! 육개장 국물 먼저 맛봤는데 사골 육수인지 깊은 맛이 났어요.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해서 딱 좋았어요. 갈비탕은 큰 뼈다귀가 2개나 나오더군요. 가격 대비 살이 많이 붙어있어서 놀랬어요. 밥은 역시나 한결같이 두둑하게 주셨고요. 오늘도 한 그릇 뚝딱했네요!!! 2020. 11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