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정역 분위기 좋은 포비 베이글 카페

매일 영업
10:30~22:00
21:0 라스트 오더

예전에 지인이 맛있다고 추천해준
카페가 생각나서
친구들과 찾아가게 됐어요!!

입구는 가을 가을 하네요~
여름에도 그대로일지 날 풀리고도
재방문해봐야겠어요 ㅎㅎㅎ

입구에는 베이글과 이쁜 찻잔, 컵이 진열돼 있고
더 들어가면 다른 원두커피들도
판매를 하고 있답니다!!

날 풀린 봄이나 가을에 밖에서
놀아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!!!

세트메뉴를 부문하면
커피를 제공해 줍니다.
가격대는 커피가 플러스된듯한데
저렴한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ㅎ

주말 오후에 가서 그런지
베이글들이 가득 차있지는 않았어요~
이 많은 베이글 중에 뭘 먹어야 하나!!!
선택 장애는 고민을 또 하죠 ㅠㅠ

베이글 옆에 크림치즈도
판매를 하는데 종류가 다양해요!!

많이 나간 크림치즈가 인기 있는 건지??
저희는 무화과 크림치즈를 선택했어요 ㅎㅎ

합정이 젊은 층이 많이 오긴 하지만
나이 드신 분들도 방문하여 편히 주문하실 수 있게
잉글리시 말고 한글로도 적혀있으면
참 좋을듯해요 ^^ ㅎㅎㅎ

주말이라 손님이 많아서
내부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
다음에 평일에 한가한 시간에 와서
다른 메뉴로 한번 더 리뷰 할까 봐요 ㅎㅎㅎ

내부 인테리어가 끝내줍니다!!

베이글은 따뜻하게 데워준답니다!!
베이글을 처음 먹어봐서
다른 곳도 다 데워주나요??ㅎㅎㅎ

베이글과 크림치즈의 조합
고소하고 쫄깃쫄깃 맛있네요!!

따뜻할 때 바로 먹으니 더 맛있는 건지
다음에는 포장해서
집에서 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

내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
바깥으로 피신했는데
탁 트여서 답답한 마음이
뚫리는 느낌이에요ㅎㅎㅎ

아직 추운 날씨라 밖에서
드시는 분들은 몇 없었어요
여기 층은 마치 저희가 빌린 것 같은 ㅎㅎㅎ

날 풀리면 만석이 되지 않을까요?